1월 1일 오늘 같은 휴일에 진짜 왠만하면 후기 쓰러 안왔을텐데 지금까지 다이어트하면서 너무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했던 기억이 있어서
저처럼 한줄기 희망으로 딥트를 검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새해 첫날부터 글을 씁니다.
제가 딥트를 알게된건 다이어트하고 있는 친구가 딥트 괜찮은 것 같다며. 노란색 3일치 주길래 먹고 3일만에 2키로가 줄어서 1+1행사도 하고 그래서 딥트 노란색이랑 보라색 세트 사서 먹고 있어요
보라색 스트롱 제품이 노란색 오리지날 제품보다 더 쌔고 유산균이 10억이나 들어가 있다고 그래서 스트롱부터 먹고 있는데
딥트 3일 노란색 먹었을 때 보다 확실히 입맛이 확 없어져서 먹는양이 엄청 줄었어요
입맛은 삭센다주사 방학 때 맞았었는데 비교하자면 그때보다도 식욕억제가 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1월 1일이라 엄마가 준 떡국 한끼밖에 안먹었고 지금 시간이 6시 20분인데 지금까지도 아무런 음식 생각이 없어요..
오늘로 딥트3일 스트롱 보라색 6일째인데 1주일도 안되서 앞자리가 4로 바뀌었고 일단 7키로가 빠졌어요
이대로 1달을 채우면 10키로까지는 가볍게 가능할 것 같은 느낌
혹시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이 제 글을 보시게 된다면 꼭 한번 시작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대신 물은 많이 드셔야하니까 각오하시고 딥트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