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아서 호기심에 주문해봄.
일단 8일 먹었는데 1kg빠짐. 물론 먹을걸 덜 먹긴 함. ㅎ 애들 개학해서 활동량이 늘긴 했음.
평소 배탈이 많이 나서(묽은게 많음) 괜찮으려나 했는데 평소보다 상태가 나아짐.
아침, 저녁으로 먹었고 원래 물을 많이 먹는 사람이라 그런지
알약이 뱃속에서 크게 불어나는 느낌이랄까...
삼시세끼 못먹으면 엄청 배고파 하는데 아침에 먹고 밥먹고(어제부터는 아침은 커피만) 점심엔 밥 먹고 저녁은 평소보다 일찍 먹고 잤는데(오늘부터는 닭가슴살 먹을 계획)
이전까지 배가 만삭때처럼 빵빵하고 컸던 것이 오늘 아침에 보니 부드러워지고 작아짐.
별 변화가 없으면 그냥 화장실 잘가는 용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열심히 해볼 생각.
나같이 못먹으면 못견디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덜 먹는 효과가 있음.
배가불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효과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덜 먹어서 빠지게 하는게 목적인 상품인 것 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