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살 올라온다 싶으면 종종 사먹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무방비상태로 먹어대서 그런지 올해는 마음이 급해져서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해야 될 것 같아 구매했습니당.
친구들이 타사 다이어트 제품도 선물해줘서 먹어본적은 있는데 제일 잘 맞는게 딥트 같더라구요.
가격대가 점점 올라가는 느낌이긴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딥트만한게 없어서 어쩔 수 없네요.
젤 첨에 먹었을 때 환이라 먹기 힘든점도 있었는데 지금은 물 한컵에 잘 삼켜서 식전에 챙겨먹고 있어요. 권장사항대로 하루에 2번 먹고 어쩔 수 없는 회식같은거 잡힐때는 1포 더 챙겨서 먹어주고 있구요.
식전 15분 전에 챙겨먹는게 포인트인데, 식전에 먹어야 식욕억제랑 양 조절이 쉽게 되기 때문에 먹는 시간대는 꼭 지켜야 반은 성공하는거라고 봅니다!
수퍼패스트는 식전, 식후 아무때나 먹어도 되서 저는 주로 밥 먹고 간식땡길 때 먹어줬던 것 같아요. 아님 라떼 마시고 싶을때나! 고소한 차 맛이어서 거부감 없이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맛입니닷
올리브영꺼는 3일밖에 못하는데 살이 빠지다 마는 느낌이어서 급할 때 빼고는 주로 공홈에서 1~2주 짜리로 사먹고 있어요! 그러고 나면 보통 3~4키로는 빠지는 것 같아요.(이때 식단 관리도 중요!)
딥트 도움받으면서 체중관리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저처럼 의지 약하신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