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중 42~43정도 되는 몸이었는데 변비가 심했어요~
대학병원다니면서 대장이 약하다고 처방받아 몇개월 먹었는데 서서히 좋아지기는 하는데 배가 너무 심하게 불러오더라구요ㅠㅠ
살도 천천히 조금씩 찌면서 44키로가 넘어가게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 약을 끊고 변도 잘 보게 해준다는 딥트를 주문해 봤어요~

일단 일주일 먹으니 몇개월째 임신한 듯했던 배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3주째 되어 체중도 다시 돌아왔어요~

일단 저는 외식이 일주일에 4번 정도로 잦아서 저녁에 많이 먹는일이 많은데 딥트를 먹으면 다음날 다 빠져나오는 느낌이라서 증량이 없더라고요~
그게 제일 좋았어요

한달용량을 산건데 신랑이 자주 뺏어먹어서 벌써 다 떨어져 가길래 한달치 재주문 해요~^^

장기 복용 가능하다는 설명 믿고 쭉 먹어보려고 해요~
변비로 스트레스 심했는데 화장실스트레스 없어진거만 해도 진짜 만족스럽고
체중도 줄어가니까 더 신나요!

제 기준에 제 몸에는 41키로일때가 딱 좋았고든요
(체중은 적게 나가는편인데 체지방이 많아서 생각보다 속살이 많아요ㅜㅜ)
계속 먹으면서 목표달성하면 넘 좋겠네요 ♥
딥트 계속 먹을꺼에욧! 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