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트 신제품 나왓다길래 궁금해서 피치번이랑 스트롱업 세트로 사고 리뷰남겨요
스트롱 보라색이랑 빨간색 수퍼패스트 3일 세트로 두달에 한번씩 주말에 3일은 꼭 하는데
살도 빠지는데 디톡스도 같이 되서 딥트 알기 전과 후로 삶의 질이 달라졌다 말할 수 있어요
이번에 신제품 나왔다고 그래서 바로 겟해봤는데
일단 사람들이 복숭아 맛이랑 향 넘 좋다고 리뷰가 좋아서 저도 생각을 보태자면
뚜껑 열면 복숭아향 좋아요!
맛은 걍 물로 바로 삼켜서 솔직히 뭐 그닥 감흥은 없는데 혀에 닿았을 때 달달한 복숭아 맛이 나긴 하니까
다른 약들 쓴맛이나 역한 기분을 느끼지 않는단건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약 사이즈도 크다,작다 말이 많은데..
전 갠적으로 타이레놀보다 작아서 먹기 편했어요.
이 사이즈가 크다하면 비타민 큰알 한번 먹어보셔야됨 ㅋㅋ
효과는 아직 5일되서 뭐 딱 말하긴 힘들지만 이거 먹으면 몸에 열이나는 것 같아요
한알에 890칼로리 태워주는 그런거라서 그런가본데 막 기분 좋진 않아요 ㅎㅎ
근데 운동 30분 이상 해야 지방이 타기 시작하는 개고생을 생각하면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이에요
자료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최소 890~ 1200 칼로리까지 하루에 타더라구요
몸에 열많으신 분들은 추천 못하겠어요 ㅎ